윌셔·노먼디 건물 2250만불에 매각…주거용 건물 신축 가능성
윌셔와 노먼디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한 약 2만800스퀘어피트 규모의 2층 건물이 2250만 달러에 매각됐다. 1층에는 편의점 7일레븐과 칼스주니어 매장이 입점해 있다. 셀러는 ‘케이타운 메트로 플라자 LLC’이며 이 업체의 소유자는 션 하셈 ‘그린브릿지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’ 대표다. 바이어는 비한인 업체로 리오 혼도 메디컬 플라자 LLC라는 게 부동산 업계가 전하는 말이다. 하셈 대표는 “이 건물은 당초 TOC(대중교통중심 커뮤니티)로 지정된 지역이어서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170~329개 유닛의 주거용 건물을 신축할 수 있다”고 밝혔다. 팔린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다수의 식당과 윌셔/노먼디 지하철역(퍼플 라인)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. 특히 윌셔불러바드 건너에는 라인호텔도 있다. 우훈식 기자건물 주거용 주거용 건물 건물 2250만불 그린브릿지 인베스트먼트